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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가 두 손을 마주잡던
날을 기억합니다.
서로의 기억이 이어져
이제는 같은 걸음으로
한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.
새로이 시작하는 길에
축하와 격려로
자리를 빛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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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 조무석 신부 지경미가 하객분들께 인사드립니다.
코로나 때문에 일상의 모습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,
코로나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일들로
가득차 있었는 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.
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하는 일이 하염없이 조심스러워
온라인으로나마 신랑신부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.
어려운 시기를 맞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전해주신
하객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.
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,
하객분들 모두 건강하게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조진용·이경희의 장남 조무석
지우영·정정숙의 장녀 지경미 드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