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조심스럽게 키워 온 사랑이
더 큰 사랑이 되어,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.
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초대하는 마음 또한 무겁습니다.
부디 저희의 결혼 소식이 부담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.
힘든 시기에 소중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.